하지만 최근 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선행지표인 중고선가의 급등으로 장기적인 선가와 실적 호전세가 전망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조용준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현대중공업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한 4조6827억원, 영업이익은 585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9% 증가 하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012억원, 2127억원으로,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2조4319억원, 1825억원으로 예상하며, "매출액은 증가하지만 영업이익률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 상반기에 건조한 선박은 지난 2005년 수주했던 것으로 물량 자체가 적었다"며 "올 하반기에는 2006년 수주 물량을 건조하므로 점차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 이후에는 2006년 하반기 수주분을 건조하므로 장기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 애널리스트는 "매년 2/4분기는 실적이 바닥이었다"며 "향후 3~4년 이익 증가를 감안하면 2/4분기 실적 발표가 주가상승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편, 포스코의 2분기 이익률은 최고수준, 05년 2분기에도 최고이익률 기록 이후에 후판가격 안정, 09년 하반기 이후 후판 설비 확대를 감안해도 후판가격 피크는 금년 중 완성될 가능성 커
▶ 선가상승세, 장기적인 실적호전 전망 불구, 주가하락으로 2분기 실적발표를 매수 기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