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키움증권은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5% 감소한 203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7.3% 줄어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수수료율 인하 영향이 반영된 실적, 당사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
FY08 1Q 키움증권은 영업이익 203억원(QoQ -14.1%, YoY -37.5%), 당기순이익 148억원(QoQ-16.7%, YoY -37.3%)을 시현했다. 이는 당사 Preview 예상치와 거의 일치하는 실적으로, 거래대금 감소와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위탁매매수익의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 요인으로 판단된다. 사측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순수수료율*은 인하 전(4월) 1.75bp에서 인하 후 0.96bp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M/S 추이가 지속성장 가능성에 대한 관전 포인트
그 동안 온라인 브로커리지 특화를 통한 고 성장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현재는 4월 이후 본격화된 수수료율 경쟁 심화구도로 인한 단기적 마진하락 우려와 브로커리지 M/S의 지속적인 상승에 대한 중장기적 기대가 중첩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M/S의 의미 있는 상승세가 부각되지 않을 경우 수수료율 인하의 부정적 영향이 점차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브로커리지 M/S 추이가 해외 온라인 브로커리지 특화사들의 사례에서와 같이 상승세를 유지해 나갈지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중립B 유지
최근 지속된 주가의 하락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가는 증시 거래대금의 proxy로서 valuation play가 가능한 종목이기 때문에 현 주가수준에서는 트레이딩 관점의 단기적 접근이 유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마진 하락폭을 메울 수 있는 대체수단을 단시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당장 30%를 상회해왔던 ROE가 FY08 16.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펀더멘털을 고려한 기존 투자의견 중립B를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