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원대를 사수하려는 정부 당국의 의지가 읽히고 있고 국제유가 급락과 국내 증시 급등세가 맞물려 환율에는 하락 요인이 우세하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1007.80/1008.30원으로 전날보다 1.50/0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08.30원으로 전날보다 1.4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07.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8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소폭의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변동성이 제한되고 있다.
국제유가가 이틀간 10달러 이상 급락하는 등 하향세를 보이고 있고 국내증시도 2%가까운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이는 환율에 지속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참여자들은 1010원 사수의지를 보이고 있는 당국의 움직임을 주목하면서 최근의 박스권인 1000원대 중후반 움직임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