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S&T중공업의 2/4분기 영업이익률이 9.6%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였다"며 "하반기에도 양호한 수준의 실적달성으로 당초 제시한 올해 목표치를 초과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매출부문에서 상반기 차량부문 매출증가율이 다소 둔화됐으나 하반기 해외메이커로의 직수출이 개시되는 등 수출부문이 만회해 줄 것"이라며 "방산부문도 기존 양산물량인 K9자주포, K10탄약운반차량의 매출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방산부문의 매출증가는 마진개선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 상승이 발생하더라도 마진측면에서도 상반기 수준에서 크게 하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S&T중공업 투자포인트로 ▲ 방산부문 고성장 사이클 진입 ▲ 차량부문의 직수출 증가 ▲ 높은 자산가치 등을 꼽았다.
공장의 토지가치만으로도 시가총액에 육박해 향후 추가적인 M&A 등 기업기치를 높이는 종잣돈(Seed Money)로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