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8% 증가했다.
당초 시장은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결과는 이를 크게 하회했고, 자동차를 제외할 경우 0.8~1.2%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결과는 예상치 하단에 겨우 부합했다.
고유가와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정부의 세금 환급 효과는 어느새 사라져 버렸다. 특히 자동차 판매는 3.3% 급감해 2년래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