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널리스트는 "휴가철, 보험약관 개정 등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될 전망이지만 LIG손해보험의 경우 장기보험 비중이 자동차보험의 2배 이상으로 늘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1분기 Preview: 일회성 요인 제외한 수정순이익 35% 성장할 듯
설계사 수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장기보험 신계약 매출이 성장성을 회복하였다. 독립 대리점으로의 이탈로 인해 타 보험사 소속 설계사 수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동사는 이탈했던 설계사들이 복귀하고 있어서 재이탈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이 동사의 장기보험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자동차보험도 인수기준 강화가 손해율에 충분히 반영되면서 1분기에 YoY 9.3%p 개선된 67.4%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수정당기순이익은 747억원으로, 08년 LIG생명보험 매각익 320억원과 07년 코크랩 매각익 163억원을 각각 제거할 경우 YoY 3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08년 수정 순이익 36% 성장 전망 유지
휴가철 도래와 보험약관 개정, 정비수가 재계약 등으로 업종 전반에 걸쳐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인수기준 강화로 손해율을 충분히 낮추었을 뿐 아니라 매출 구성이 변경되어 장기보험 비중이 자동차보험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하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가 전체 손해율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전망이다. 확정금리 상품의 비중이 낮고 부담 이율이 업종 최저 수준이어서 금리 변동이 운용자산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편이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운용자산의 성장을 반영하는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8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교차모집도 장기보험 성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08년 수정순이익은 YoY 36% 성장한 1,873억으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
-08년 PBR 1.25배로 업종 평균의 77% 수준
08년 수정 ROE는 21.1%로 업종 평균 19.7%를 소폭 상회하지만 PBR은 1.24배로 업종 평균 1.63배에 크게 못 미친다. 수정 ROE가 07년 18.0%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여 FY2011년에는 24.9%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향후 3년간 수정 EPS 성장률이 평균 23.0%에 달할 것이라는 점까지 추가적으로 고려하면 업종 평균 이상에 해당하는 PBR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목표주가 33,5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