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엔/유로는 169.35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0분 공식 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엔/유로는 일시 169.69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주말 뉴욕시장에서 기록한 169.63엔을 넘어서는 것으로 유로화 도입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금융시장 불안을 배경으로 유로 매수, 달러 매도 흐름이 강해진 가운데, 유로화 대비로 엔 매도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는 일시 1.5968달러까지 급등했다가 이 시간 현재는 1.5888달러 선으로 후퇴했다. 엔/달러 역시 호주시장 초반 106엔 선을 일시 밑돌기도 했으나 다시 106.63엔 선으로 반등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가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에 대한 단기 유동성 지원 등의 구제 대책을 내놓은 것이 달러화에 대한 기대 매수세를 촉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