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9일 기업설명회에서 "현금을 3조8000억원 정도, 차입금 4조2000억원 가지고 있다. 현재 무차입경영을 하는 것은 아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차입금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는 이유는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상황등을 고려해 판단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3/4분기 이후로 투자가 이뤄지고 자금집행이 이뤄지고 나면 현금보유를 늘리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고유 현금 규모와 차입구조는 두고볼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런 부담없이 차입이 없으면서 현금을 3조8000억원 갖고있다고 보는 것은 오해다"라고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그는 시장의 많은 걱정이 생기는 것과 관련, "노트북 PC에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최적화 발휘한다는 개념이다. 기존 공장에 노트북과 TV와 케파를 가지고 있던 것을 모니터쪽으로 전환한다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