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현대증권의 지분 3%(510만주)를 이사회 결의 후 6개월 이내에 장내에서 매입하기로 의결했다.
매입이 완료될 경우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율은 종전의 20.17%에서 23.17%로 늘어나게 돼 최대주주로서의 지배력을 높이게 된다.
이로써 현대증권의 지분 구성은 현대상선 23.17%, 특수 관계인 0.17%, 기타 76.66%로 변화하게 됐다.
현대상선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현대증권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영안정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현대증권이 자본통합법 시행에 발맞추어 향후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자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