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가 이번엔 KTF의 3세대(3G)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 인증모듈(USIM)칩을 이용한 뱅킹서비스에 나서면서 사은이벤트도 펼친다.
은행측은 7일부터 USIM칩을 이용해 기존 VM뱅킹 기능에다 휴대폰을 통한 자동화기기 입출금 등이 가능한 USIM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KTF USIM뱅킹 역시 기존 VM뱅킹 기능인 대출조회와 상환, 신용카드 및 환율조회, 지로·공과금 납부, 펀드수익율조회 등에다 USIM현금카드 기능까지 추가했다.
다만 USIM뱅킹 서비스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3세대 WCDMA폰을 갖고 있거나 금융기능을 지원하는 USIM칩을 갖춰야 하고 하나은행에서 VM뱅킹 및 USIM현금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USIM칩은 KTF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와 함께 VM뱅킹(USIM뱅킹 포함) 가입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주겠다며 이벤트도 마련했다.
혜택으로는 먼저 VM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연말까지 횟수 제한 없는 면제를 비롯해 모바일뱅킹 가입 후 이체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이체건당 300원씩의 통신비를 월 최대 900원씩 석달 동안 제공한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6월에 SKT와 제휴하여 USIM뱅킹에 나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