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금리 급등에 따른 반락세를 시도하고 있지만 유가, 환율 등 주변 여건이 도와주지 못하면서 현재 시장은 정체 국면에 있다.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6.14%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틱 하락한 104.75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그간의 달러 매도 개입이 무섭게 연일 반등세를 내보이고 있어 시장을 지속적으로 짓누르고 있다.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7원 상승한 1048원에서 105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런 불안 요인들은 외국인의 채권 매도세를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들은 현물은 물론 선물 시장에서 현재 3000계약을 넘게 순매도해 장의 반등세를 주저 앉히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다른 기관들은 증권사 1200계약을 중심으로 소폭이나마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주변 여건이 워낙 도와주지 못하다보니 현재 국채선물은 보합까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어차피 유가의 방향도 위인 데다 환율도 정부의 개입에도 불구 위로 열려 있어 시장이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