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리비아가 감산을 검토 중이라고 발언한 가운데 차킵 켈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이 올 여름에 유가가 150~17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영향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27일 우리시간 오후 5시 부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월물은 뉴욕시장 종가대비 1.76달러 급등한 배럴당 141.40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날 WTI 근월물은 시간외 거래에서 139.44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한 후 138.61달러를 저점으로 141.71달러까지 급등했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장중 140달러를 돌파한 후 139달러 후반선으로 다소 빠지기도 했지만 다시 반등해 최고치 경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 12월 인도분은 한때 142.5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 142.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브렌트유 8월물도 전날 런던시장 종가대비 1.39달러 급등한 배럴당 141.22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한때 141.98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