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S-Oil은 전일대비 4.59% 급락한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의 급락세다.
SK에너지와 GS도 전일대비 1.33%, 2.42% 하락하고 있다.
이같은 유가급등은 美 달러화 약세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의 유가 상승 전망 발언, 리비아 등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외신에 따르면 알제리 에너지 장관인 켈릴 OPEC 의장은 프랑스24 TV와의 인터뷰에서 유가가 올 여름에 북반구에서 배럴당 150~170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유가가 이같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리비아 국영석유회사의 소크리 가넴 회장도 이날 美의회가 지난 1월 테러 희생자 보상법을 통과시킨 것 등에 불만을 나타내며 석유를 감산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에 전날보다 5.84달러 오른 배럴당 140.39달러까지 올 라 처음으로 140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