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6월 정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동결하고 예상한 수준의 정책 성명서 기조를 보이자,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2달러 이상 하락한 것도 수출주 등에 호재가 됐다.
이날 일본 증시는 숏포지션을 털어낸 후 상승 출발했지만 유가 영향으로 무역상사주가 약세를 보여 일시 하락 반전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기금의 매수 유입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숏커버에 나서 이내 강세로 돌아섰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증시 부양 기대감과 전날 급등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상충하면서 2900선을 두고 보합권 등락 양상을 보이고 있고, 홍콩 증시 역시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한편 대만 증시와 호주 증시는 미국 영향으로 소폭의 상승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각 대형기술주와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2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89.54포인트, 0.84% 오른 2만 2824.70를 기록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59.26포인트, 1.31% 상승한 1만 2355.51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10% 오른 2908.04를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98% 상승한 218.22을 나타내고 있다.
주초 증권관리감독위원회 판푸춘 부주석이 증시 부양을 위해 상장기업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 최대 보험회사 차이나라이프가 대규모 주식형 펀드 매입 소식에 상하이지수가 2900선을 회복한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72.10포인트 상승한 5435.20을 기록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3.76포인트 오른 7898.82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59.43포인트, 0.43% 오른 1만 3889.35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토픽스는 전일종가대비 4.29포인트 상승한 1350.37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