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증시에서 기아차는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3.4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는 최근 로체 이노베이션의 출시에 이어 8월 포르테(세라토 후속), 10월 소울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신차 모멘텀으로 기아차의 턴어라운드가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출시되는 차종들이 연비가 뛰어나다는 점이 고유가시대를 맞아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신차 라인업 모멘텀 ▲ 모닝 판매 호조에서 시작된 기아차의 2가지 변화 ▲ 해외재고 감소 및 현금흐름 정상화의 시그널 등을 기아차의 3가지 턴어라운드 스토리라고 소개했다.
그는 "신차들이 물량 효과뿐만 아니라 평균판매가(ASP) 상승 효과 역시 기대된다"며 해외재고 부담에 대해서도 "수출 차종간 Mix조정, 인센티브 강화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고 차입금 및 글로벌 Capex 관련 부담은 2008~2009년에 분산됨으로써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기아차의 6개월 목표주가를 1만6800원으로 매수 투자의견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