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이미 주가는 과매도된 상태에서 당초 우려에 비해 경감된 제재수위와 영업정지로 인해 실적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당초 방통위가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영업정지 90일'의 행정처분이 제기됐으나 이번 조치는 경감된 '영업정지 40일'과 과징금 1억 4800만원, 과태료 3000만원'의 행정처분 결정됐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이번 조치로 하나로텔레콤의 영업에 미치는 실질적인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영업정지 40일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의 2.5% 감소 효과에 그칠 것"이라며 "이는 하나로텔레콤의 전체매출액에서 약 1% 감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가입자 마케팅비용 감소로 상쇄돼 영업이익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더욱이 7~8월은 통시업계가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방통위가 KT와 LG파워콤에 대해서 조사에 나서고 제재 가능성이 부각돼 하나로텔레콤의 영업정지 실질효과는 최소화되는 분위기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과 결합상품 출시는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당초 6월초 출시 예정이던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 출시는 지연이 불가피하나 결합시너지 기대라는 대세에는 지장이 없
을 듯 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 애널리스트는 악재가 소멸된 하나로텔레콤의 현시점이 저가매수의 기회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