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수개월간의 주가조정은 이미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였다는 판단"이라며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규모는 2007년 결산 기준 약 3,200억원 이상으로 지주회사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브랜드로열티 예상규모 역시 2009년 기준으로 최소 700억원 이상 징수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순환출자구조 해소를 위한 SKC&C의 상장임박
SKC&C의 예비상장심사가 6월 9일 통과됨에 따라서 7월중 상장이 가시화됨. SKC&C는 SK홀딩스의 지분을 약 28%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SK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임. 한편, SKC&C의 상장은 SK그룹 내의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판단됨. 상장규모는 최소 2.2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며,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가 보유중인 9백만주(45%)에 대한 구주매출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임.
■ 중간지주회사로의 인식되어질 가능성 증가
그간 SK홀딩스의 지주회사로서의 위상은 SKC&C가 비상장회사라는 점에 일정부분 기인한 점이 있음. SK홀딩스의 모회사인 SKC&C의 상장은 법적지주회사는 여전히 SK홀딩스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지주회사가 어떤 회사인지에 대한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음. 특히 자회사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SKC&C와 SK홀딩스간 차별화가 거의 없어 포트폴리오 편입이 양회사로 분산될 가능성도 있음.
■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Cash flow 관점에선 여전히 매력적
당초 SK그룹의 지주회사로 부여받았던 프리미엄의 상실과 SK에너지 및 SK텔레콤의 자회사 가치하락을 반영하여 SK홀딩스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하향함. 다만, 안정적인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Cash flow의 창출이 여전히 유효하며, 향후 높아질 배당성향은 배당투자의 차원에서 매력도를 높일 가능성이 크므로 매수 의견은 유지. 최근 수개월간의 주가조정은 이미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였다는 판단임.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규모는 2007년 결산 기준 약 3,200억원 이상으로 지주회사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브랜드로열티 예상규모 역시 2009년 기준으로 최소 700억원 이상 징수될 전망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