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급증과 고수익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어 대규모 수주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다"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확보하고 있어 하반기 주가 상승반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의 지난 1~5월 누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3% 증가한 7조4810억원을 기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조선부문의 호조 속에 건설장비 및 전기전자시스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며 "이는 건조능력 확충과 생산성 향상, 최근 원화약세도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건설장비부문의 중국의 굴삭기 판매 호조로 급증세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조선부분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량 급감과는 상관없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시현했다"며 "특히 해양 및 엔진기계부문은 수주 급증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