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Central Parity)을 6.8676위앤으로 전일 6.8826위앤보다 0.0150위앤 낮게 고시했다.
전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 거래에서 기준환율보다 높은 6.8801을 기록했다. 거래는 6.8788부터 6.8816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뉴욕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로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의 최대 채권보증업체인 MBIA와 앰벡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가운데 월가 대형은행의 추가 상각이 전망되면서 신용우려가 재발됐다.
엔/달러는 소폭 하락해 107엔 초반선에서 거래를 마감했고, 유로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유로/엔은 167엔 중반선에서 소폭 상승했다. 한편 달러/유로는 1.56달러 초반선으로 상승했다.
지난주 저우 샤오촨 런민은행(PBOC) 총재가 인플레이션 억제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 가운데, 달러/위앤 기준환율은 최저치를 경신한 후 소폭 반등하는 최근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한편 전주말 중국 정부는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을 18% 정도 전격적으로 인상한 후 저소득층과 농·어민, 운송업자를 위한 유가 보조금 대책을 발표했다. 유가 인상 여파와 보조금 지급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위앤절상은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