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의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은 가운데 외환당국도 조용했고 시장도 다소 한산하게 움직였다. 1020원 초중반 하방경직성이 유지된 가운데 변동성이 제한되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26.00원으로 전날보다 3.1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7월물은 1027.50원으로 전날보다 3.8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28.1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1020원 중후반에서 주거래를 형성했다.
1030원대에는 돌파가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레벨이 하락할수록 네고 물량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출회됐다.
이달들어 3조원 가량의 주식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은 이날도 3000억원을 팔아 치워 환율에는 하방경직성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당분간 큰 재료 없이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장세가 될 것으로 보면서 아래위 큰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