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복 현대차 이사(사진)는 19일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의장 남영찬 SK텔레콤 부문장) 제 5차 회의에서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 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현대기아차그룹은 2010년까지 포춘지가 선정하는 사회적 책임을 가장 잘 하는 기업 중 자동차 산업 부문에서 5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재계 2위의 경제적 성과 달성에 상응해 앞으로 사회적 니즈에 대한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 신뢰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3개 핵심부문 9대 추진과제(혁신자립형 중소기업육성, 기후변화협약 대응, 글로벌 사회공헌 실천 등) 27개 실천목표를 선정했다.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0일 그룹 및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 5개 계열사에 사회책임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룹 사회책임위원회는 정몽구 회장을 위원장으로 5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신뢰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의 3개 부문장 및 총괄부문장 등 11명의 내부경영진으로 구성된다. 그룹 전반의 사회책임경영 관련된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각 계열사는 대표이사와 각 분야 담당 경영진으로 구성된 사회책임위원회를 설치해 사회책임경영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사항을 평가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 운영을 지원하는 상설조직(그룹 사회문화팀, 현대차 환경경영전략팀, 기아차 지속가능경영팀, 현대모비스 CSR/정책지원팀, 현대제철 CSR추진팀, 하이스코 CSR추진/업무개선팀 등)과 함께 각 부문 담당임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설치했다.
한편 이날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 회의에는 30명의 회원사 윤리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CSR 추진 사례와 노하우를 상호교환하고 벤치마킹해 회원기업들에게 CSR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