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시에서 대한항공은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2.13%)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같은 시간 70원(1.04%) 상승한 5820원이다.
국제유가는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기준으로 전날에 비해 60센트 하락한 배럴당 134.01달러를 기록했다.
경기 부진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징후들이 나타나고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사흘 연속 하락세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05년 10월 정부가 유류할증료 확대방안을 발표한 이후 유가가 급락해 3개월간 대한항공 주가가 무려 92%나 상승한 적이 있다"며 "할증료 인상과 유가하락이 맞물리면 대한항공의 실적추정치가 대폭 상향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