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산업은행 오재균 과장, 신한은행 우동범 과장,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7일 오전 11시20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엔/달러 환율 106.40~109.60엔 전망
- 이번 주 예측 저점: 최저 106.00엔, 최고 107.00엔 전망
- 이번 주 예측 고점: 최저 109.00엔, 최고 110.00엔 전망
▷ 산업은행 오재균 과장
: 엔/달러 환율 106.50~110.00엔 전망
이번주에도 달러는 강세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G-8 회담에서 환율과 관련해 각국 대표들이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달러 강세를 용인하는 분위기여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금리인상 가능성 또한 달러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것으로 전망되며, 유가가 추가로 빠진다면 증시 상승으로 이어져 달러를 부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물가 부담이 여전한 상태여서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될 수 있다.
▷ 신한은행 우동범 과장
: 엔/달러 환율 106.50~110.00엔 전망
최근 금리인상 전망이 지속되면서 달러는 전반적으로 지난주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G-8 선진국 재무장관 회담에서 달러를 강세로 전환할만한 대책이 강구될 것이란 기대감에 과도하게 달러를 매수한 측면이 있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아 어느정도 하락할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하락한다고 해도 소폭에 그칠 것이며, 달러 상승 기세가 여전히 강해 고점을 테스트하는 등 추가 반등할 가능성이 큰 상태다.
▷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 엔/달러 환율 106.00~109.00엔 전망
이번주 엔/달러는 전체적으로 하향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달러 강세는 버냉키 연준 의장과 폴슨 재무장관이 공세적 발언을 내놓으며 공조 양상을 보인 것에 영향을 받았지만, 이번주에는 추가 개입 기회가 줄어들면서 랠리가 다소 주춤하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개입이 달러를 지지했지만, 펀더멘털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달러 강세를 이어가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G-8 선진국 재무장관 회담에서 달러를 부양하는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과도하게 달러가 매수된 면이 있어서 어느 정도 조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7.00~110.00엔 전망
이번주 엔/달러는 전체적으로 강세를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이 109엔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09엔선을 돌파할 지 여부가 관심으로 등장했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강경한 어조를 이어갈 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버냉키는 달러를 지지하는 공세적 발언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 하락이 증시 반등으로 이어진다면 달러 강세를 당분간 지탱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지표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역시 확인하고 가야하고, 미국과 중국의 전략경제대화에서 어떤 대응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한편 월가 대형 투자은행 실적이 약하게 된다면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6.00~109.00엔 전망
이번주 미국 달러화는 지난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엔/달러는 상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미국 정책결정자들의 공세적 발언으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지속돼 달러 강세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 발표되는 주요 지표가 악재가 된다면 108~109엔선에서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시장은 주택지표와 산업생산에도 어느정도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