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장에서 웅진홀딩스 주가는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850원(3.9%) 오른 2만2650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이후 9거래일 연속 하락행진에서 벗어나는 것.
이날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웅진홀딩스가 주력사업인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75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황정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웅진홀딩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8억원과 55억원으로 예상하며, "극동건설 인수 차입금에 대한 이자부담으로 올해 세전손실은 277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내년 흑자 전환 후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8년 대비 79% 증가한 1500억원, 1490% 증가한 873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외형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주요인은 자회사인 웅진에너지와 극동건설의 수익확대와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의 안정적인 성장에 따른 지분법이익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 로열티, IT서비스, 경영자문의 매출액도 올해 430억원에서 10년 490억원으로 14% 증가할 것"이라며 "본업의 영업가치의 상승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