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6일 10시20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두올산업은 발행주식 430만주 가운데 대주주인 조전기 회장을 비롯한 대주주가 280만여주, 65.3%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은 100만여주에 불과하다.
이에 시장에서는 두올산업이 유통주식을 늘릴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 3월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발행할 주식수를 기존 800만주에서 1억5000만주로 크게 늘렸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유무상증자 계획이 없다"며 "주총에서 발행할 주식수를 늘린 것은 향후를 위해 미리 증액해놓은 것일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올산업 주가는 지난 3월 중순이후 꾸준한 상승세다. 3월17일 종가가 2320원이었으나 최근 4300~4400원대로 3개월새 거의 2배로 뛰어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급등할 만한 특별한 사항은 없다"며 "실적 또한 꾸준히 늘어나기는 하지만 급증하지는 않는 사업구조"라고 말했다.
두올산업의 1/4분기 매출액은 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가량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2/4분기 실적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늘어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