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만수 장관은 제주 ICC에서 개막된 '제8차 ASEM 재무장관 회의' 개회사를 통해 "세계경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으로 인한 수많은 경제 위험해 직면해 있고 고유가 문제와 식량 가격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만수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가 이러한 경제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유럽과 아시아의 폭넓은 협력체계는 두 지역은 물론 세계 경제 발전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 장관은 "이번 회의가 최근의 세계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아시아와 유럽이 보다 나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매우 큰 기회가 된다는 점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동안 7차례의 회의를 갖고 수많은 금융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이번 회의는 앞으로있을 10년의 유럽-아시아 협력관계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
더불어 강 장관은 새정부 경제기조를 밝히면서 "새정부는 창조적 실용주의(creative pragmatism)를 바탕으로 과감한 규제완화와 감세 등을 통해 시장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겠다"며 "FTA 등을 통한 대외개방과 투자 확대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