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된 조폐공사 사장 공모에는 총 12명이 지원, 8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장공모 불공정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임 사장이 자신의 비위사실을 덮기 위해 자신과 가까운 인사 중심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공모에 참여한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관가 일각에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중립적인 인물로 다시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일 마감된 조폐공사 사장 공모에는 총 12명이 응모했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8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임원추천위원회는 2차로 오는 13일 면접을 통해 후보를 5배수로 압축, 기획재정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측은 이에 대해 "전임사장은 지난 3월 26일 퇴직한데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6일에 구성됐다"며 "또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9일 서류심사를 한 만큼 전임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