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중국 런민은행(PBOC)이 지급준비율을 1% 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틀 연속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글로벌 달러가 연일 강세를 지속하자 숨고르기에 나섰다. 이미 글로벌 달러 강세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중심환율(Central Parity)을 6.9209위앤으로 전일 6.9199위앤보다 0.0010위앤 높게 고시했다.
전일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 거래에서 6.9255위앤을 기록했다. 거래는 6.9140위앤부터 6.926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뉴욕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로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eral) 정책결정자들이 달러를 부양하기 위해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공조 양상을 보이자 달러가 반등했다.
이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달러는 107엔 중반선으로 급등한 반면 달러/유로는 1.54달러 중반선으로 떨어졌다. 엔/유로는 166엔 초반선에서 마감해 전날 뉴욕 종가에서 소폭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