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홍콩 3.57%↓ 본토주·부동산주弱
10일 오전 홍콩증시는 중국 런민은행(PBOC)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제어하기 위해 지준율을 이달 두차례에 걸쳐 17.5%로 1% 포인트 추가 인상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본토 은행주와 함께 부동산개발업종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주초 단오절을 맞아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홍콩 증시는 전주말 국제유가가 11달러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영향을 뒤늦게 반영하면서 오전중 3% 이상 급락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70.25포인트, 3.57% 하락한 2만 3531.93를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반면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77.51포인트, 5.01% 급락한 1만 2835.7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