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중국 강소성 남통지역에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준공하고 오는 30일 이상운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현문 중공업PG장, 자오커즈 강소성 상무부성장, 루어 이 민 남통시 서기, 띵 따 웨이 남통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남통 초고압 변압기 공장은 남통효성 변압기유한공사가 8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06년 10월에 착공했으며 연간 2만1500MVA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공조 및 방진설비와 진공건조설비 등 최첨단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6년 3월 효성이 인수한 남통우방변압기는 최신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설비 및 시스템을 갖추고 500kV급 변압기를 납품한 바 있다.
중국 변압기 시장은 오는 2016년까지 연평균 7% 이상 성장이 지속될 전망으로 장거리 송전에 필요한 초고압 및 대용량 변압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조현문 중공업PG장은 "이번 남통 변압기 공장준공은 효성 중공업부문의 세계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중국 내 3대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효성 남통 신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