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41%로 전일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0틱 하락한 106.78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20년물 입찰과 통안채 입찰에 대한 부담감으로 현재 채권시장은 약세 분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장 초반에 있었던 통안채 2년물 입찰의 경우 금리가 5.49%로 전일민평보다 3bp 높게돼 시장에 약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국고 20년물 입찰의 경우 장기투자기관들의 스탠스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금리 레벨 자체로는 메리트가 있지만 최근 대외 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커브도 스티프닝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고 20년물 입찰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다만 국고채 20년물이 장기물인 데다 물량도 많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현재 채권시장은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선물을 꾸준히 순매도하면서 약세 분위기가 쉽게 걷히지 않고 있다.
외국인들은 현재 896계약의 국채선물 순매도를 하고 있고 보험이 568계약 순매도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반면 은행은 849계약의 순매수로 장에 대응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국고채 20년물의 경우 금리 메리트는 있지만 최근 대외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커브도 스티프닝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회의적"이라면서도 "다만 장기기관들의 스탠스가 어떻게 될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들은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또 다시 매도하면서 시장이 약세 분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시장전반적으로 강세로 돌아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