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이용 건수가 금액이 모두 늘어나 눈에 두드러졌고, 계좌이체도 건수와 금액 면에서 모두 증가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4분기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1/4분기 중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3037만건, 217조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건수로는 11%, 금액으로는 20.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결제규모가 하루 평균 3000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 분기가 처음이다.
이 중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의 사용이 크게 늘어났고 체크카드의 경우 가장 높은 이용 실적을 자랑했다.
카드의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1206만건, 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건수로는 18.8%, 금액은 15.9% 증가했다.
이 중 신용카드는 하루 평균 1028만건, 1조2000억원으로 건수로는 15.8%, 금액은 14.8% 증가했다.
체크카드의 경우 하루 평균 172만건, 655억원으로 건수로는 41.4%, 금액은 41.7% 증가했고, 전체 카드 중 사용 비중도 건수로 14.3%, 금액으로 5.1% 늘어났다.
한국은행은 "체크카드의 경우 직불카드와 달리 신용카드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신용카드와 달리 신용상태에 관계없이 만14세 이상의 예금거래자이면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실적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계좌이체의 경우 입금이체가 하루 평균 747만건, 18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건수 및 금액이 각각 19.8%, 20.5% 증가했다.
출금이체는 하루 평균 581만건, 5872억원으로 건수 및 금액이 3.3%, 12.5%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