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애널리스트는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통신설비사용료와 접속료 임금 등에서 일시적 비용 급증이 있었기 때문에 부진했으나 우려할 사항 아니다"며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무엇보다도 그는 "SK텔레콤의 자회사 편입으로 유무선 결합상품 구성은 물론 SK텔레콤의 오프라인 대리점망 활용 가능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시너지 기대된다"며 "양사 공동 마케팅 시 초기 투자비용(마케팅비 등) 발생도 우려수준이 아닌 투자의 일환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6월부터 SK텔레콤의 대리점을 통해 양사 유무선 결합상품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우선 DPS(SKT 무선 + 동사 초고속인터넷)를 시작으로 향후 전화와 하나TV까지 포함해 TPS 및 QPS로 확대할 계획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또 하나TV를 잠재력이 유효하다고 전제한 뒤 "IPTV 서비스 상용화 후 가입자 증가세 가속화와 ARPU 개선에 따른 매출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 애널리스트는 고객정보 불법 유출 이슈는 최악의 국면이 지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한국 유선통신사의 마케팅 관행(외부 아웃소싱 TM 활용)을 감안하면 고객정보 불법 유출 이슈는 검찰 수사에서 상당 부분 정상참작 소지 많다"며 "이런 연유에서 형사나 민사소송상의 문제도 크지 않을 전망이고 심리적 문제일 뿐 펀드멘털 영향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