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인플레이션 우려와 정책금리 인하 종결 시사로 어제 큰 폭으로 오르면서 국내 채권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고 약세로 시작했다.
3년만기(7-7호)국채수익률은 5.36%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7틱 하락한 106.95에 움직이고 있다.
국내도 유가, 환율 불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미국의 이 같은 흐름이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고채 바이백 기대가 여전한 데다 국채선물 저평이 18틱 정도 벌어진 만큼 깊은 약세는 면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오늘 국채전문딜러(PD)협의회가 열리는 만큼 시장의 거래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현재 외국인들은 6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증권은 3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사의 한 채권 관계자는 "미국장의 영향을 받고 약세로 출발했는데 국고채 바이백 기대 등이 있어 약세가 제한되는 모습"이라면서 "오늘 PD협의회가 열리는 만큼 시장이 조용할 모습을 보여 박스권 트레이딩 장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