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이 전무는 고객총괄책임자(CCO)를 사임한 후 담당전무로서 중국, 인도, CIS등 이머징 마켓과 삼성의 글로벌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무는 무보직으로 '담당임원'의 호칭을 달면서 이윤우 부회장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게 된다.
이윤우 부회장은 이 전무가 CCO로 활동하면서 쌓은 수많은 네트워크와 최고급 경영정보등을 직접 활용, 새로운 삼성전자의 대표로서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전무가 해외업무를 돌보면서 이 부회장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이라며 "이 부회장은 이전무의 수많은 인맥과 최고급 경영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전무는 이머징 마켓을 비롯한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브릭스 지역을 관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전무가 경쟁이 치열하고 성장가능성이 매우 커서 해야 할 일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업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삼성그룹 25층에 위치한 이 전무의 사무실은 없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