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동업은 중국 산시성에 위치하고 있는 화북 최대, 중국 5대 동(銅) 광산·제련소 복합기업으로 채광부터 제련사업까지 수직계열화 체계가 갖춰져 있으며 북방동업이 보유하고 있는 광산은 지하 채광방식 중에서는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 북방동업 동(銅) 광산의 매장량은 150만톤으로 향후 50년 이상 채광이 가능하고 우리나라가 2년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규모다. 현재 중국 내 구리제품의 판매단가를 기준으로 할 때 SK네트웍스가 확보한 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5조원대에 육박한다.
SK네트웍스의 북방동업 지분 인수는 국내기업으로서 해외금속복합기업의 지분 인수사업 가운데 최대규모의 투자사업으로 알려졌다.
함기수 SK네트웍스 자원에너지본부장은 "이번 북방동업 경영 참여로 자원개발 사업의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량 축적이 가능해 졌다"며 "SK네트웍스는 오는 2012년 비석유 자원개발 분야 세계 50대 기업으로 도약키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전문 인력육성을 통해 국내 자원개발 사업의 잠재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SK네트웍스는 현장경험과 글로벌 사업경험을 보유한 12명의 비석유 자원개발 전문가를 확보해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을 북방동업 등 투자기업에 적극 파견해 프로젝트 소싱, 평가, 오퍼레이션(탐사, 정·제련) 등에 이르는 자원개발 사업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토록 함으로써 글로벌 자원개발 전문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