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급격히 축소되고 재정부의 단기외채 발언이 전일과 다를 게 없다는 인식이 모아지면서 시장은 소폭 변동성이 축소된 모습이다.
외환당국의 매도 개입 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일대비 0.7원 상승한 1045.7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은행이 3700계약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장이 어느 정도 지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정책의 혼선이 빗어진 데다 환율마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은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는 변동성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42%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고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4틱 하락한 107.04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시장이 방향성이 없다"면서 "단기외채에 대한 정부 정책의 혼선으로 시장이 변동성만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