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11시 2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21일 한국주철관 관계자는 "고철 등 원자재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다른 강관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했으나 한국주철관은 정부에 주로 납품하다보니 가격 인상이 어려웠다"며 "하지만 이달 정부에 가격 인상을 요청해 이르면 다음달부터 납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월말 결산법인인 한국주철관은 지난해 매출액이 125억원으로 전년대비 6.17%,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4.5%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감소했다.
지난해 7월 지분 100%를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한 진방스틸코리아가 51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 지분법 평가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진방스틸이 몇년간 주인없는 회사로 방치되면서 영업망 등이 많이 훼손됐다"며 "앞으로 2~3년 동안 경영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