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10시 24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오디텍 관계자는 21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파워TR칩 관련 수주는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캐파문제로 수주에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중국 남경 공장이 7월부터는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파워TR칩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파워TR칩 매출액은 8억6000만원으로 분기 기준으로 전체매출에서 대략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파워TR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파워TR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속도로 하이패스용 OBU(요금 자동정산 장치)에 들어가는 칩 매출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2/4분기도 1/4분기와 비슷한 4만대 생산이 예상된다"며 "아직 본격화되지는 않았지만 6월 정도에 OBU관련 칩 주문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디텍은 OBU 단말기 안에 들어가는 센스모즐을 납품하고 있다. S사로 센스모즐을 납품하면 S사에서 OBU 단말기 세트을 만들게 된다.
이 관계자는 "OBU 개발을 S사와 시작부터 같이 했기 때문에 S사에서 OBU칩을 전량 사용하게 돼 있다"며 "하이패스 단말기시장 규모가 늘어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꾸준히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 오디텍은 확대되고 있는 하이패스 단말기 시장 진입으로 관련 단말기 부품업체 중에서 이미 선점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센서모듈 제품인 톨게이트 차량 감지센서와 하이패스용 센서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