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아차는 9시48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1.94%) 내린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8.13% 급락하며 1만3000원에 턱걸이한 이후 3일째 내림세다.
CJ투자증권은 이날 기아차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최대식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본사 기준으로 1/4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왔지만 해외 5개 법인의 누적 손실 규모가 다소 확대된 데다 슬로박 생산법인도 지분법손실(-99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연결실적은 반감될 수 밖에 없다"며 "주가가 현수준에서 한단계 올라서기 위해서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데 현재
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이후 출시되는 로체 F/L, 포르테(쎄라토 후속), AM, VG 등 신차종들의 성패 여부에 따라 턴어라운드가 결정될 것"이라며 "당분간 주가는 큰 폭의 하락보다는 시장을 따라가는 정도로 마켓퍼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