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상승한 데다 재정부가 단기외채를 억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약세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에 육박한 데다 다우지수도 급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대비 12원 상승한 1056.4까지 오른 후 현재는 7.9원 상승한 1053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이런 약세를 반영, 외국인이 135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반면 은행은 2300계약 순매수로 장에 대응하고 있다.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46%로 0.05%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1틱 하락한 106.96에 거래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면서 "정부 정책도 혼선을 보임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