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동국제강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761억원, 16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118% 증가했다"며 "이는 판매량과 평균 판매단가가 각각 7%, 35% 증가했고, 가격인상에 따른 롤마진 개선과 단위고정비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세계적인 봉형강 수요 강세와 원가 상승분 가격 전가로 봉형강사의 이익전망은 오는 2010년까지 밝다"며 "국내 봉형강사의 집중도가 높고, 빌릿 가격상승에 따른 재압연사의 가동 중단과 타이트한 공급 지속 등으로 판매자 우위의 시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조선산업의 호황 지속에 따라 국내 후판은 공급부족 상태가 2011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공급부족 상태가 지속되는 한 후판과 슬라브 가격 간의 스프레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