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6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전일대비 7.71% 내린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리먼브러더스는 전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조정했다.
리먼브러더스에 "LCD TV 패널가격이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면서 올해 수익성이 더이상 향상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영업수익성 측면에서는 1/4분기 이미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맥쿼리도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중립'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박상현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TV 고객기반 약화와 필립스 오버행(물량부담) 이슈 등의 기존 우려를 완화시키에 다소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LG디스플레이가 유럽 등 해외에서 패널 담합으로 상당한 규모의 과징금을 물 것이란 설도 주가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대해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외국계 증권사의 하향 조정에도 불구 이날 일부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는 10만주 이상 순매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