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증시가 거시지표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과 인수합병(M&A) 호재에 상승한 것과, 개장 전 발표된 1/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가 생각보다 양호하게 나오자 투자자들의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됐다.
도요타자동차가 강판값을 30% 인상하는 것에 합의했다는 소식, 일본 2위 은행인 미즈호가 올 회계연도 순익이 80% 개선할 것으로 예상한 것 등은 철강주와 금융주에 각각 매수 요인이 됐다.
전날 엔/달러가 105엔 밑으로 떨어졌지만 GDP 결과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와 수출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93.26엔, 0.65% 오른 1만 4345엔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1만 4363.62에서 상승 출발해 1만 392.53엔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25포인트 상승한 14.25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전 일본 내각부는 1/4분기 일본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전기대비 0.8% 성장, 연율로 3.3%의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분기 0.7%, 연율 2.7%를 상회한 결과다.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2000만주 정도 순매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