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특검으로 수개월간 지연됐던 삼성사장단 인사발표 뒤 이틀만에 임원인사를 단행하는 것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각 계열사별로 임원인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삼성임원인사의 경우 그룹에서 취합해 일괄발표했으나 전략기획실 해체를 선언한 올해 임원인사부터는 각계열사별로 임원인사를 발표하게 됐다는 게 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삼성의 임원 인사폭은 예년수준인 400명 내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예년수준을 밑도는 규모의 인사폭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삼성임원인사에서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우 100명 내외의 임원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그 외 계열사도 수십명 내에서 임원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윤순봉 부사장은 그룹 기자실에서 임원인사발표 뒤 배경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바로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