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국채선물 시장은 국채가격 하락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 유입은 꾸준했으나 외국인의 순매도 지속, 주식시장 급등 등에 영향으로 상승세가 제한된 형국이었음. 상승세로 시작한 후 5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장 후반 달러/원 환율이 급락하면서 재반등하며 107.32p로 마감했음. 한편 기획재정부는 올해 국고채 바이백 규모를 연초 발표했던 5조에 세계잉여금 중 정부채무변제에 쓰이는 분량을 더해서 10조 640억원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음. 이 자체는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에 불과하나 5월에만 2회에 걸쳐 2.5조를 바이백하기로 결정한 것은 수급상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함.
외국인의 추세적인 순매도 행진은 그칠 것으로 생각함. 추가적인 금리하락 압력 또한 축소될 것임. 외국인은 금리인하에 베팅을 시작했던 3월 후반부터 물가에 대한 우려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될 때까지 32,000계약 정도 순매수하였음. 5월 금통위 전후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판단으로 32,000계약 정도를 순매도하여 베팅에 들어왔던 물량을 대부분 털어낸 상황임. 따라서 앞으로 외국인 매매행태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근거한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 스왑베이시스를 이용한 차익거래 기회에 더 큰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함.
미국 4월 산업생산, 5월 뉴욕 및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등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안전자산인 국채에 대한 수요가 강화되며 전일 미국 국채 수익률은 크게 하락하였음. 국채선물가격은 크게 볼 때 레인지 장세에 있다고 봄. 현재는 하단탐색은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상단탐색에 나선 것으로 생각함.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금리인하 기대감이 잔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단은 금리상 5.15 근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5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면서 상승모멘텀 제한요인은 하나 덜어냈으나 107.40p대의 추가적인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임. 저항력 극복 시 상승세 연장도 기대해 볼만할 것임.
KTB806 주거래 범위 : 107.20 - 107.5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