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유가 반락 속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해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됐고, 중국 증시가 대지진 충격 속에서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자 투심은 더욱 강화됐다.
특히 일본증시는 4주래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하면서 1만 4200엔선을 상회했다. 전날 엔약세 속에 소니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해 소니를 비롯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전날 3% 가까이 급등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지진 영향으로 금리인상 전망이 후퇴해 호재로 작용했고, 홍콩증시는 부동산개발업종주와 본토 에너지주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대만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가 반등한 영향 속에 양안관계 기대감으로 인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호주증시는 증시는 원자재주 위주로 차익매물이 출회해 장초반 수면 위 아래로 동요했지만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 쪽으로 방향을 꺽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47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4.48포인트, 0.17% 상승한 2만 5577.96를 기록중이다.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60.76포인트, 0.43% 오른 1만 4041.00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33% 상승한 3670.75 기록중이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53% 오른 260.76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8.49포인트 오른 9106.91을 기록중이고, 호주 증시는 전일종가대비 41.40포인트 상승한 5981.7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44.86엔, 1.03% 급등한 1만 4263.41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일종가대비 21.22포인트 상승한 1394.26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