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전일 유가는 이란이 원유 공급 감축의지를 표명한 뒤 급등한 이후 금일 장은 현재 배럴당 $126 아래에서 별 다른 움직임 없이 정체된 모습을 보임. 현재 원유 가격은 소폭의 조정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상승 모멘텀을 타고 있는 것은 명확해 보이며, 금일 11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주간 원유 재고량 발표의 결과가 가장 중요한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특히 난방유와 디젤 연료와 같은 정제유의 재고 결과가 금일 가격 결정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전망.
귀금속
전일 달러화의 강세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금 가격은 금일 현재 숨 고르기를 보여주고 있음. $860~$880 부근에서 레인지 장세를 보였던 금 가격은 아래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듯 보임. 금일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가격 결정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임. 최근 원유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자본이 원유로 쏠리면서 금에 대한 매수 의지가 많이 약화된 것은 확실해 보임.
비철
중국의 지진 소식으로 인해 전일 LME의 비철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뒤 금일 상하이 아연 선물은 그 흐름을 쫓아가며 4% 가량 급등하는 모습. 중국의 아연과 주석 제련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며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감이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분석. 당분간 상승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원유 가격의 움직임도 중요한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농산물
금일 아시아 장에서 쌀 선물은 생산량 확대 전망으로 인해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옥수수선물은 재배지에서 경작에 적합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여 줌. 밀 선물의 경우 농산물 시장의 전체적인 하락세를 무시하면서 기술적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음. 대두 7월물은 0.2% 하락한 반면, 8월물의 경우 0.04% 상승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