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지속적인 결제수요가 달러 실수요로 작용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다만 1050원을 돌파 후에는 매물대 부담으로 잠시 주춤하면서 1040원대로 다시 내려서는 모습도 나타났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47.20원으로 전날보다 4.70원 상승한 선에서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047.20원으로 전날보다 4.1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5.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50원 상승 출발했고 이후 오전 중후반 한때 지속적인 롱분위기와 역외쪽 매수세 영향으로 1051.20원까지 상승폭을 높여갔다.
그렇지만 1050원대에서는 네고 물량 등 매물벽이 존재하고 이를 쉽게 뚫고 가지는 못하면서 결국 104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쳤다.
국내 증시는 1843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고 외국인은 소폭의 주식 매수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여전히 롱마인드가 우세한 시장분위기 속에서 환율 상승세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