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4.15포인트, 1.77% 상승한 238.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한편 14일 새벽까지 끝난 美증시는 악재와 호재가 겹치며 전형적인 혼조국면을 보였다.
美증시는 유가 최고치 상승과 투자은행들의 이익전망치 하향 소식으로 흔들렸으나 인수합병 호재와 소매판매 상승 등의 호재 등으로 선방하는 모습이다.
중국 시장도 대지진 참사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이 우려됐으나 주가는 긍정적인 흐름이다.
일단 국내 선물시장에서는 무엇보다 외국인의 매도가 매수로 전환됐다는 점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대량 매도 후 매도세가 이틀 이상 추가적으로 지속됐던 경우에는 단기 고점이 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기 변동성 요인에 따른 투자심리의 불안현상은 일부 나타날 수 있겠지만 시장은 크게 밀리지 않고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원상필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여 1840선을 회복하며 마감됐다"며 "수차례에 걸쳐 지지를 확인한 시장은 장후반 외국인의 선물 매수에 힘입어 종가를 고가로 마감하는 강세를 시현했다"고 말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베이시스도 빠른 개선세를 나타냈다"며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에 따른 베이시스 개선으로 차익거래도 2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말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이동평균선 구조상으로도 전일 지수가 단기이동평균선을 돌파한 가운데 마감됐다"며 "추가 반등 시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모습"고 말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구간 내 매수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락 출발하거나 또는 장 중 하락 전환되더라도 주요 지지대에서는 재매수하여반등에 대비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